각가의 사육통에 분리되어 있는 애벌레들은 신선한 사육 톱밥과 함께 모두 한자리로 옮겨줬다. 옮기면서 몇마리인지 확인해 보니 총 12마리이다.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렴!
[카테고리:] 장풍이와 곤충들
저번에 장수풍뎅이 성충 사육장을정리하며 알을 발견하고나서 더이상 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 이후에 알을 다시 놓은 것 같다. 성충 장수풍뎅이 사육통 안에 애벌레들이 보인다. 가까운 시일 내 애벌레들을 큰 통을 모두 옮겨 줘야 겠다.
마지막 남은 장수 풍뎅이 암컷이 한살이를 마감했다. 이렇게 2세대 장수풍뎅이 사육은 완료.
무더운 날씨… 해질녘 아빠와 아들은 나비를 잡으러 갔다. 매년 이맘때 동네 공원 주변 수풀에서 나비를 쉽게 볼 수 있다. 10여분 만에 서너 마리를 잡았는데 요즘 보이는 나비 대부분이 ‘노랑나비’ 또는 ‘배추흰나비’이다. 까이에서 봐도 나비는 정말 예쁜 곤충이다. 짧게 인사하고, 모두…
2세대 암컷 장수풍뎅이가 한살이를 마감했다. 3세대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