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아 뭐할까? 낚시하러 갈까? 작성자 rudbeckia 8월 29, 20209월 9, 2020 고기 잡이 긴 장마에, 태풍에, 무더위에… 정말 오랜만에 아빠와 아들은 낚시를 다녀 왔다. 계절이라 부르기엔 텀이 길고 엄밀히 말하자면 계절의 사이사이 그 변곡점 마다 주를 이루는 들풀들은 다양하다. 이번 주인공은 수수하고 연한 색이 매력적인 메꽃이다. 강 주변에 한창 피어 있다. 근래 비가많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