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농장 – 토마토 수확

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!

아들과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… 우리 아들 컨디션이 좋지 않다.

병원에 다녀와서 하루 종일 집에서만 지내다 선선한 저녁에밭에 다녀왔다.

농장은 한동안 신경도 못쓰고 비도오고 해서 온 천지 풀밭이다.

그래도 대추 토마토가 많이 열렸네.

옷에 쓱쓱 닦아 먹는걸 알려주니 맛있었는지 그자리에서 꽤 많이 먹는다.

씹을수록 고소한 대추 토마토!